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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752 LHR-BSL A320 Eco 탑승기 본문

일상/VACATION

BA752 LHR-BSL A320 Eco 탑승기

SseJ 2017.11.23 16:51

BA752 LHR-BSL A320-200 Eco 탑승기


2017. 11. 12 07:40

British Airways BA752

London Heathrow - Basel

A320-232 (G-EUYA)

Economy class, 17A


히드로는 터미널2, 3, 4, 5로 터미널이 많고 2,3과 4와 5 사이에 거리가 멀어서 터미널 확인이 필수입니다. BA는 대부분이 5터미널이지만 몇몇 편은 3터미널에서도 출발하는 군요. 다행히도 5터미널 출발입니다.


소피텔에서 체크아웃후 출발준비를 합니다. 이미 체크인을 다 했고 보딩패스도 받아놨던 터라 6시쯤에 출발해서 oyster 환불을 받으면 시간이 넉넉할 거라 생각했었죠. tube station 갔더니 기계가 부팅중이라 환불이 안된다는 군요.


덕분에 런던 또 가야되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다음엔 4터미널로!!!


히드로공항은 100ml 액체류 정책에 까다로운 편입니다. 보안검색 전 지퍼백이 항상 마련되어 있고 뭐라도 하나 커다란게 들어있으면 무조건 스캔스캔스캔, 삐 소리나면 전신 스캔, 화학물 탐지.


히드로 트래픽과 이전 맨체스터, 런던 테러의 과거력을 볼 때 과민반응이 아니라 정당한 반응같아서 그저 다 OK 합니다. 이번에도 전신스캔 갔다왔네요. 다행히도 그 전날 부츠에서 50ml이하로만 구입한 덕에 버리는 화장품은 없었습니다. 한 5개 샀는데, 더 샀으면 지퍼백에 안들어갈 뻔했지만 정말 다행하게도 다 들어갔습니다.


5터미널은 BA 전용 터미널입니다. 5일 LHR-LIS은 3터미널을 이용했는데 그 땐 어색하더군요(사진이 없어서 후기를 쓰기가 어려워서 후기가 없습니다). 5터미널에 오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전생에 BA 직원이었나.....


5터미널 라운지는 BA 남, 북라운지, BA 콩코드 라운지 등 BA 라운지 말고 pp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는 Aspire 라운지 입니다. BA라운지가 제일 잘되어 있기는 한데 브론즈(루비) 티어로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Aspire 라운지는 A게이트 쪽에 있는데 들어가고 나니 7시가 다 되어 가는 군요. B45 게이트로 갈려면 트레인을 타고 한 15분정도 걸리기 때문에 라운지 직원이 15분전에 출발하라고 말해줍니다. 영국사람들 얼굴이나 말투는 딱딱한데 이런면에선 세심합니다. 막 보딩패스보면 투박한 글씨로 게이트 번호 쓰고 이래요.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요.


시간이 얼마 없는터라 주스와 간식만 먹고 나왔습니다.



아침이 밝아옵니다. 전부 Speed Bird

저 꼬리부분은 항상 볼 때마다 금붕어 같아요.



저기 저 HSBC라고 적힌 브릿지 옆에 있는 아이를 탈거랍니다.



왜 항상 게이트 사진을 이렇게 이상하게 찍을까요????

풍경은 잘만 찍으면서............



여태까지 HSBC는 홍콩껀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걸 보니 영국껀가 봅니다.



아무도 없을때 기회다 싶어 급하게 찍었습니다. 3-3배열



이전 LHR-MXP 비행때 Seven sisters를 상공에서 보고 인상깊었던 터라 이번엔 앞쪽이 아닌 날개 뒷편으로 선택했는데 날개가 조금 보여서 흑. 다음번엔 19열 뒤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구름이 많이 끼인탓에 깨끗하게 보이지 않았네요. 고도도 이전보다 많이 높인 탓에 아쉬웠어요. 


히드로는 활주로가 2개밖에 없어 항상 트래픽에 시달리는데 5터미널로 출발에 왼쪽 창가에 앉으면 줄지어 활주로에서 출발하는 재미있는 장관도 볼 수 있죠. 이번에도 엄마오리 따라가는 아기오리처럼 줄줄줄 따라가는 모습이 재밌더군요. 이번엔 히드로 근처 저수지도 구경했네요. 3터미널 출발에선 못봤거든요.



잠깐 옆에 사람이 없어서 찍었는데 그 사이 지나가서 찍혀버렸네요.




두 시간정도 지나고 도착했더니 바젤엔 비가 내리네요. 비가 제법 오길래 리모트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브릿지로 비 안맞고 내렸습니다. 바젤공항은 스위스와 프랑스와 독일 국경에 있는 아주 특이한 공항입니다. 영국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입국심사를 한 번 더 합니다. 국경에 있기 때문에 출구도 프랑스, 스위스로 선택해야 되지요. BA에서 영어, 프랑스어 두 언어로 방송하길래 프랑스어 사용하는 줄 알았더만 바젤은 독일어를 사용한답니다. BA 뭐냐....


스위스로 선택해서 나온후 50번 버스를 타고 바젤 시내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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