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ez vous Brahms...

The Fielding Hotel in London 본문

일상/VACATION

The Fielding Hotel in London

SseJ 2017.11.23 16:58

The Fielding Hotel


Single room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필딩호텔입니다. 코벤트 가든 인근에 있는 작은 로컬호텔인데 ROH 공연과 백스테이지 투어가 있어 제일 근처로 고르다 보니 여기로 예약하게 되었네요. 이전 영국에서 공연을 볼 때 밤에 빅토리아까지 가기가 힘들어서 이번엔 꼭 근처로 하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Waldorf Hilton london 과 고민하다가 가격때문에 여기로 선택했습니다. 예약은 직접 홈페이지로 컨택하고 이메일로 답해줬어요. 소규모이다 보니 방이 적어서 두어달 전에는 예약을 해야 될 것 같네요.


위치는 코벤트 가든 오페라 하우스 정문 맞은편 도로 넘어서 있습니다.


옛날 건물이다 보니 엘리베이터가 없고 계단으로만 다녀야 되네요. 3층(한국식으로 4층)으로 배정받았는데 짐들고 다니기는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못할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짐 많은 분들은 꼭 1층(우리식으로 2층)으로 배정해달라고 부탁하세요. 트립어드바이저에도 이 호텔 단점은 계단이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계단을 지나



통로도 조금 좁아요.



한 층에 방이 5개정도 있는것 같네요. 3층까지가 끝입니다.



싱글룸은 좁지만 있을건 다 있어요. 부킹닷컴에는 4성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 3성급에 가깝습니다. 침대위 담요는 원래 없던 건데 추워서 옷장속에서 찾아 더 덮었네요.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난방에 취약합니다. 추위 많이 타는 분은 따뜻하게 입고 주무세요.



탁자위에 커피, 로투스 쿠키, 물, 포트가 있는데 쿠키는 매일 탁자에 하나 침대에 하나 올려져 있고 물도 하루 2병씩 줬네요. 물을 넉넉하게 줘서 좋았습니다. 런던 생수 값은 비싸거든요.



화장실 좁지만, 깨끗합니다.



어매니티도 다 있구요. 


조금 추운것만 빼곤 만족합니다. 프론트에서 나갈땐 키를 맡겨라고 해서 나갈때마다 키 주고 갔는데(근데 깜빡하고 몇 번 안줌 ㅋ) 찾을때마다 친절하게 기억하면서 계속 "Are you OK?"라고 물어봐줘서 고마웠습니다. 날씨탓에 컨디션이 많이 나빴거든요. 

0 Comments
댓글쓰기 폼